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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거리두기·5인이상 모임금지 연장될 듯…“BTJ열방센터 ‘역학조사 거부’ 엄정 조치”
입력 2021.01.15 (06:35) 수정 2021.01.15 (06:3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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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소식입니다.

확진자 발생이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등은 당분간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상주의 BTJ열방센터 관련 집단 감염의 확산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도영 기자, 국내 확진자 발생 주요 현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4명으로, 국내 발생 496명 해외 유입 사례 28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31명, 경기 162명, 인천 24명 등이며, 이외에도 부산 40명, 경남 16명 광주 30명이 발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80명입니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195명 입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수가 아직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100에서 200명대로 급격히 줄지 않고 점진적으로 줄고 있는 만큼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로 지난 일주일 동안 감염 재생산지수도 0.88로 떨어졌지만, 전국 곳곳의 산발적 감염으로 확진자는 꾸준히 나오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오는 17일 종료되는 현행 거리 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놓고 고심 중입니다.

이 조치들이 거리 두기 3단계로 올리지 않고 코로나19를 감소세로 만든 효과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특히 거리 두기를 급격하게 완화할 경우 다시 환자 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행 거리 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당분간 연장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윱니다.

다만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헬스장 등 수도권 실내체육 시설과 노래방, 학원 등의 집합금지는 부분적으로 해제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북 상주의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도 늘고 있는데, 정부가 엄정대응 방침을 밝혔죠?

[기자]

네, 방역당국이 밝힌 BTJ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713명으로,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3천여 명이 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전체 센터 방문자의 44%에 해당하는 천3백여 명이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상당수가 연락을 받지 않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열방센터 방문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엄중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조속히 검사를 받아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역학조사 방해, 진단검사 거부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노골적으로 위협하는 행위를 묵과하거나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각 지자체에 검사 거부자를 신속히 찾아내 불법 행위를 엄정 조치하고, 구상권 청구 등 끝까지 책임을 물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은주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거리두기·5인이상 모임금지 연장될 듯…“BTJ열방센터 ‘역학조사 거부’ 엄정 조치”
    • 입력 2021-01-15 06:35:11
    • 수정2021-01-15 06:38:53
    뉴스광장 1부
[앵커]

국내 코로나19 소식입니다.

확진자 발생이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등은 당분간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상주의 BTJ열방센터 관련 집단 감염의 확산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도영 기자, 국내 확진자 발생 주요 현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4명으로, 국내 발생 496명 해외 유입 사례 28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31명, 경기 162명, 인천 24명 등이며, 이외에도 부산 40명, 경남 16명 광주 30명이 발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80명입니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195명 입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수가 아직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100에서 200명대로 급격히 줄지 않고 점진적으로 줄고 있는 만큼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로 지난 일주일 동안 감염 재생산지수도 0.88로 떨어졌지만, 전국 곳곳의 산발적 감염으로 확진자는 꾸준히 나오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오는 17일 종료되는 현행 거리 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놓고 고심 중입니다.

이 조치들이 거리 두기 3단계로 올리지 않고 코로나19를 감소세로 만든 효과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특히 거리 두기를 급격하게 완화할 경우 다시 환자 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행 거리 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당분간 연장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윱니다.

다만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헬스장 등 수도권 실내체육 시설과 노래방, 학원 등의 집합금지는 부분적으로 해제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북 상주의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도 늘고 있는데, 정부가 엄정대응 방침을 밝혔죠?

[기자]

네, 방역당국이 밝힌 BTJ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713명으로,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3천여 명이 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전체 센터 방문자의 44%에 해당하는 천3백여 명이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상당수가 연락을 받지 않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열방센터 방문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엄중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조속히 검사를 받아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역학조사 방해, 진단검사 거부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노골적으로 위협하는 행위를 묵과하거나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각 지자체에 검사 거부자를 신속히 찾아내 불법 행위를 엄정 조치하고, 구상권 청구 등 끝까지 책임을 물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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