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 45명 신규 확진…선거사무소·교회 등서 추가 감염

입력 2021.01.15 (08:07) 수정 2021.01.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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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어제(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명이 발생했습니다.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방문자 1명이 추가 확진됐고, 가족 접촉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사무소 관련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영구 사도행전교회는 신도 4명이 추가 확진돼 접촉자 포함 관련 확진자는 22명입니다.

금정구 늘편한내과의원에서도 방문 확진자가 5명 발생해 부산시가 병원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또 진주기도원 방문자 2명이 추가 확진돼 기도원 관련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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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부산 45명 신규 확진…선거사무소·교회 등서 추가 감염
    • 입력 2021-01-15 08:07:43
    • 수정2021-01-15 09:01:22
    뉴스광장(부산)
부산에서는 어제(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명이 발생했습니다.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방문자 1명이 추가 확진됐고, 가족 접촉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사무소 관련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영구 사도행전교회는 신도 4명이 추가 확진돼 접촉자 포함 관련 확진자는 22명입니다.

금정구 늘편한내과의원에서도 방문 확진자가 5명 발생해 부산시가 병원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또 진주기도원 방문자 2명이 추가 확진돼 기도원 관련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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