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중원 기수 관련 한국마사회 간부 첫 기소
입력 2021.01.15 (08:08)
수정 2021.01.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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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 문중원 기수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한국마사회 간부와 현직 조교사 등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기소된 마사회 간부는 마구간 배정 심사를 앞두고 있던 지난 2018년 8월부터 10월까지 함께 기소된 조교사 2명의 면접 발표 자료를 손봐주는 등 특혜를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소된 마사회 간부는 마구간 배정 심사를 앞두고 있던 지난 2018년 8월부터 10월까지 함께 기소된 조교사 2명의 면접 발표 자료를 손봐주는 등 특혜를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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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문중원 기수 관련 한국마사회 간부 첫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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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5 08:08:28
- 수정2021-01-15 09:01:22
마사회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 문중원 기수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한국마사회 간부와 현직 조교사 등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기소된 마사회 간부는 마구간 배정 심사를 앞두고 있던 지난 2018년 8월부터 10월까지 함께 기소된 조교사 2명의 면접 발표 자료를 손봐주는 등 특혜를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소된 마사회 간부는 마구간 배정 심사를 앞두고 있던 지난 2018년 8월부터 10월까지 함께 기소된 조교사 2명의 면접 발표 자료를 손봐주는 등 특혜를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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