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우정사업본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1.15 (09:24) 수정 2021.01.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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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8동 6층에서 근무 중인 우정사업본부 직원이 어제(1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연가였던 어제 오전 감기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어제 오후 6시쯤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가 발생한 즉시 우정사업본부 전체 공간에 대해 긴급소독을 시행하였으며, 세종청사 8동 연결통로와 승강기를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 12명에게 검체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같은 층 직원들은 즉시 귀가 또는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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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세종청사 우정사업본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1-01-15 09:24:18
    • 수정2021-01-15 09:34:32
    사회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8동 6층에서 근무 중인 우정사업본부 직원이 어제(1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연가였던 어제 오전 감기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어제 오후 6시쯤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가 발생한 즉시 우정사업본부 전체 공간에 대해 긴급소독을 시행하였으며, 세종청사 8동 연결통로와 승강기를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 12명에게 검체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같은 층 직원들은 즉시 귀가 또는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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