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대전에서 세종으로 8월까지 이전
입력 2021.01.15 (09:31)
수정 2021.01.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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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8월까지 세종시로 이전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에 대해 대통령 승인을 받아 오늘(15일)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본부 정원은 499명으로, 올해 8월까지 이전하게 되면 세종시에는 총 23개 중앙행정기관과 우정사업본부 등 22개 소속기관의 공무원 1만 5,601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행안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회복 등 정책을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작년 10월 세종시 이전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라 '행복도시법'에서 정한 공청회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의 이전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에 대해 대통령 승인을 받아 오늘(15일)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본부 정원은 499명으로, 올해 8월까지 이전하게 되면 세종시에는 총 23개 중앙행정기관과 우정사업본부 등 22개 소속기관의 공무원 1만 5,601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행안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회복 등 정책을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작년 10월 세종시 이전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라 '행복도시법'에서 정한 공청회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의 이전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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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에서 세종으로 8월까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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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5 09:31:42
- 수정2021-01-15 09:35:45
현재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8월까지 세종시로 이전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에 대해 대통령 승인을 받아 오늘(15일)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본부 정원은 499명으로, 올해 8월까지 이전하게 되면 세종시에는 총 23개 중앙행정기관과 우정사업본부 등 22개 소속기관의 공무원 1만 5,601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행안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회복 등 정책을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작년 10월 세종시 이전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라 '행복도시법'에서 정한 공청회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의 이전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에 대해 대통령 승인을 받아 오늘(15일)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본부 정원은 499명으로, 올해 8월까지 이전하게 되면 세종시에는 총 23개 중앙행정기관과 우정사업본부 등 22개 소속기관의 공무원 1만 5,601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행안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회복 등 정책을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작년 10월 세종시 이전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라 '행복도시법'에서 정한 공청회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의 이전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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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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