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재건축 추진 시 가구수 최대 2배↑…분담금↓”

입력 2021.01.15 (09:42) 수정 2021.01.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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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재건축을 추진하면 공급가구 수는 최대 2배 늘어나고 분담금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울도시주택공사 등이 참여한 7개 단지에 대한 공공재건축 사전 컨설팅 분석을 한 결과 2종 일반주거는 3종 일반주거로, 3종 일반주거는 준주거로 종 상향이 가능해 용적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재건축은 정부가 지난해 8·4 대책을 발표하면서 공공 참여 시 용도지역 상향 등 도시규제 완화를 통해 기존 가구 수보다 2배 이상 주택을 더 공급하겠다고 밝힌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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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재건축 추진 시 가구수 최대 2배↑…분담금↓”
    • 입력 2021-01-15 09:42:15
    • 수정2021-01-15 10: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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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재건축을 추진하면 공급가구 수는 최대 2배 늘어나고 분담금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울도시주택공사 등이 참여한 7개 단지에 대한 공공재건축 사전 컨설팅 분석을 한 결과 2종 일반주거는 3종 일반주거로, 3종 일반주거는 준주거로 종 상향이 가능해 용적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재건축은 정부가 지난해 8·4 대책을 발표하면서 공공 참여 시 용도지역 상향 등 도시규제 완화를 통해 기존 가구 수보다 2배 이상 주택을 더 공급하겠다고 밝힌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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