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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거리두기 조정 논의…지혜로운 결론 내릴 것”
입력 2021.01.15 (09:43) 수정 2021.01.15 (09:53)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과 관련해,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지혜로운 결론을 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한때 1,200명을 넘기도 했던 확진자 수가 이번 주 들어 하루 평균 500명대로 줄었다”고 밝히면서도, “3차 유행이 시작되기 전 하루 백 명도 안되던 숫자와 비교하면 여전히 위기상황임을 깨닫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과 관련해 “이번 방역대책이 3차 유행과의 싸움에서 최종적인 승패를 좌우할 것” 이라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치열하게 고민해서 가장 지혜로운 결론을 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중대본 직후에는 직접 생활방역위원회에 참석해서 각계 전문가의 의견도 충분히 듣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중대본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생활방역위원회 회의를 거쳐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확정해 내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새 조정안은 18일부터 적용됩니다.

한편 정 총리는 백신 접종과 관련해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백신을 조금 더 지켜보다 맞겠다’고 답했다”는 설문조사를 언급하며, “정부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국민 불안을 덜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일각에서 백신이 우리 몸의 유전자를 변형시킨다거나, 정부가 백신을 국민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려 한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이 시중에 떠돈다”고 지적하며, 방역당국은 허위 정보를 바로잡고 관계부처는 유포 행위를 엄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정 총리 “거리두기 조정 논의…지혜로운 결론 내릴 것”
    • 입력 2021-01-15 09:43:02
    • 수정2021-01-15 09:53:42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과 관련해,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지혜로운 결론을 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한때 1,200명을 넘기도 했던 확진자 수가 이번 주 들어 하루 평균 500명대로 줄었다”고 밝히면서도, “3차 유행이 시작되기 전 하루 백 명도 안되던 숫자와 비교하면 여전히 위기상황임을 깨닫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과 관련해 “이번 방역대책이 3차 유행과의 싸움에서 최종적인 승패를 좌우할 것” 이라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치열하게 고민해서 가장 지혜로운 결론을 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중대본 직후에는 직접 생활방역위원회에 참석해서 각계 전문가의 의견도 충분히 듣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중대본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생활방역위원회 회의를 거쳐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확정해 내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새 조정안은 18일부터 적용됩니다.

한편 정 총리는 백신 접종과 관련해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백신을 조금 더 지켜보다 맞겠다’고 답했다”는 설문조사를 언급하며, “정부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국민 불안을 덜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일각에서 백신이 우리 몸의 유전자를 변형시킨다거나, 정부가 백신을 국민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려 한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이 시중에 떠돈다”고 지적하며, 방역당국은 허위 정보를 바로잡고 관계부처는 유포 행위를 엄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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