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적 감염 지속…전북 누적 9백70명

입력 2021.01.15 (09:47) 수정 2021.01.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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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남원 2명, 전주와 군산, 순창에서 각 1명씩 모두 5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하면서, 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백일흔 명으로 늘었습니다.

남원 확진자 2명은 최근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남원의 한 병원 관련 확진자로 이 병원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와 순창의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군산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전라북도는 경북 상주 열방센터를 다녀오거나 관련자와 접촉한 도민이 여든여덟 명으로 조사됐다며, 연락되지 않거나 검사를 거부하면 경찰과 협조해 검사받을 수 있도록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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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발적 감염 지속…전북 누적 9백70명
    • 입력 2021-01-15 09:47:33
    • 수정2021-01-15 11:06:16
    930뉴스(전주)
밤사이 남원 2명, 전주와 군산, 순창에서 각 1명씩 모두 5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하면서, 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백일흔 명으로 늘었습니다.

남원 확진자 2명은 최근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남원의 한 병원 관련 확진자로 이 병원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와 순창의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군산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전라북도는 경북 상주 열방센터를 다녀오거나 관련자와 접촉한 도민이 여든여덟 명으로 조사됐다며, 연락되지 않거나 검사를 거부하면 경찰과 협조해 검사받을 수 있도록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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