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교생들 인도 위에 그림 그려
입력 2021.01.15 (09:51)
수정 2021.01.15 (0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지바 현 '다코마치'의 한 휴게소 주차장은 매우 특별합니다.
대형 도시락 그림 덕분입니다.
밥 위에 올려진 매실 장아찌와 계란말이 그림.
그림은 휴게소 부탁을 받아 인근 고등학교 미술부 학생들이 그렸습니다.
처음에는 페인트로 그림을 그려야 하는 것이 큰 부담이었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한 번도 사용해보지 못한 재료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미술부 선후배들이 격이 없이 페인트 특성을 공유하면서 그 부담을 극복했습니다.
특히 그림을 그리는 도중에 이미 인근 주민들에게는 화젯거리가 됐습니다.
[주민 : "잘 그리네요. (그림이) 기대가 됩니다."]
[아야카/1학년 : "그릴 때 보니 많은 사람들이 우리 그림을 보았어요. 이곳을 더 많은 사람들이 다니며 그림을 봐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림을 완성한 뒤에는 초등학생들도 참가해 주먹밥 그림을 그리면서 이 그림은 지역 공동체의 작품이 됐습니다.
대형 도시락 그림 덕분입니다.
밥 위에 올려진 매실 장아찌와 계란말이 그림.
그림은 휴게소 부탁을 받아 인근 고등학교 미술부 학생들이 그렸습니다.
처음에는 페인트로 그림을 그려야 하는 것이 큰 부담이었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한 번도 사용해보지 못한 재료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미술부 선후배들이 격이 없이 페인트 특성을 공유하면서 그 부담을 극복했습니다.
특히 그림을 그리는 도중에 이미 인근 주민들에게는 화젯거리가 됐습니다.
[주민 : "잘 그리네요. (그림이) 기대가 됩니다."]
[아야카/1학년 : "그릴 때 보니 많은 사람들이 우리 그림을 보았어요. 이곳을 더 많은 사람들이 다니며 그림을 봐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림을 완성한 뒤에는 초등학생들도 참가해 주먹밥 그림을 그리면서 이 그림은 지역 공동체의 작품이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고교생들 인도 위에 그림 그려
-
- 입력 2021-01-15 09:51:40
- 수정2021-01-15 09:55:10
일본 지바 현 '다코마치'의 한 휴게소 주차장은 매우 특별합니다.
대형 도시락 그림 덕분입니다.
밥 위에 올려진 매실 장아찌와 계란말이 그림.
그림은 휴게소 부탁을 받아 인근 고등학교 미술부 학생들이 그렸습니다.
처음에는 페인트로 그림을 그려야 하는 것이 큰 부담이었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한 번도 사용해보지 못한 재료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미술부 선후배들이 격이 없이 페인트 특성을 공유하면서 그 부담을 극복했습니다.
특히 그림을 그리는 도중에 이미 인근 주민들에게는 화젯거리가 됐습니다.
[주민 : "잘 그리네요. (그림이) 기대가 됩니다."]
[아야카/1학년 : "그릴 때 보니 많은 사람들이 우리 그림을 보았어요. 이곳을 더 많은 사람들이 다니며 그림을 봐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림을 완성한 뒤에는 초등학생들도 참가해 주먹밥 그림을 그리면서 이 그림은 지역 공동체의 작품이 됐습니다.
대형 도시락 그림 덕분입니다.
밥 위에 올려진 매실 장아찌와 계란말이 그림.
그림은 휴게소 부탁을 받아 인근 고등학교 미술부 학생들이 그렸습니다.
처음에는 페인트로 그림을 그려야 하는 것이 큰 부담이었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한 번도 사용해보지 못한 재료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미술부 선후배들이 격이 없이 페인트 특성을 공유하면서 그 부담을 극복했습니다.
특히 그림을 그리는 도중에 이미 인근 주민들에게는 화젯거리가 됐습니다.
[주민 : "잘 그리네요. (그림이) 기대가 됩니다."]
[아야카/1학년 : "그릴 때 보니 많은 사람들이 우리 그림을 보았어요. 이곳을 더 많은 사람들이 다니며 그림을 봐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림을 완성한 뒤에는 초등학생들도 참가해 주먹밥 그림을 그리면서 이 그림은 지역 공동체의 작품이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