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 5명 늘어…동부구치소 전수검사서 2명 추가

입력 2021.01.15 (09:52) 수정 2021.01.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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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명 늘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5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1,254명으로, 어제보다 5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510여 명과 직원 430여 명을 대상으로 어제(14일) 실시된 9차 전수검사에서, 남성 수용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서울남부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3명도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교정시설에 수감된 확진 수용자는 모두 704명입니다.

서울동부구치소가 430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북부2교도소 237명, 서울남부교도소 18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구치소 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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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5 09:52:44
    • 수정2021-01-15 10:04:51
    사회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명 늘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5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1,254명으로, 어제보다 5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510여 명과 직원 430여 명을 대상으로 어제(14일) 실시된 9차 전수검사에서, 남성 수용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서울남부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3명도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교정시설에 수감된 확진 수용자는 모두 704명입니다.

서울동부구치소가 430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북부2교도소 237명, 서울남부교도소 18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구치소 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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