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 다음 주부터 본격 출하

입력 2021.01.15 (10:03) 수정 2021.01.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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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품인 백운산 고로쇠 약수가 다음주부터 본격 출하됩니다.

광양시는 오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백운산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운산 고로 수액은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 제16호로 등록됐고 무기질과 게르마늄 성분이 많아 성인병 예방과 면연력 증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광양에서는 고로쇠 농가 340여 곳이 97만 리터 고로쇠를 채취해 33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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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 다음 주부터 본격 출하
    • 입력 2021-01-15 10:03:55
    • 수정2021-01-15 10:38:59
    930뉴스(광주)
지역 특산품인 백운산 고로쇠 약수가 다음주부터 본격 출하됩니다.

광양시는 오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백운산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운산 고로 수액은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 제16호로 등록됐고 무기질과 게르마늄 성분이 많아 성인병 예방과 면연력 증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광양에서는 고로쇠 농가 340여 곳이 97만 리터 고로쇠를 채취해 33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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