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취업자 6만 7천여 명 줄어…‘역대 최다’
입력 2021.01.15 (10:22)
수정 2021.01.15 (1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지난달 경남의 취업자 수 감소세가 역대 최대치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취업자 수는 168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8%인, 6만 7천 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지난 1998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 하락입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취업자 수는 168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8%인, 6만 7천 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지난 1998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 하락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취업자 6만 7천여 명 줄어…‘역대 최다’
-
- 입력 2021-01-15 10:22:37
- 수정2021-01-15 11:48:32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지난달 경남의 취업자 수 감소세가 역대 최대치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취업자 수는 168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8%인, 6만 7천 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지난 1998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 하락입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취업자 수는 168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8%인, 6만 7천 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지난 1998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 하락입니다.
-
-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황재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