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90세 할머니, 백신 접종 1시간 만에 사망

입력 2021.01.15 (10:49) 수정 2021.01.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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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90세 노인이 1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니더작센주의 한 양로원에서 90세 할머니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는데요.

백신 접종 후 친지들에게 전화해 백신을 맞았다고 자랑까지 했지만 곧 쓰러졌고 의료진이 응급조치를 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할머니는 평소 건강이 양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시신은 사인 분석을 위해 백신 규제 담당기관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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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90세 할머니, 백신 접종 1시간 만에 사망
    • 입력 2021-01-15 10:49:16
    • 수정2021-01-15 10:55:15
    지구촌뉴스
독일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90세 노인이 1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니더작센주의 한 양로원에서 90세 할머니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는데요.

백신 접종 후 친지들에게 전화해 백신을 맞았다고 자랑까지 했지만 곧 쓰러졌고 의료진이 응급조치를 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할머니는 평소 건강이 양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시신은 사인 분석을 위해 백신 규제 담당기관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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