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얼어붙은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차량 침몰 사고 잇따라

입력 2021.01.15 (10:58) 수정 2021.01.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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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파로 얼어붙은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차량 침몰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바이칼 호수는 겨울철에는 1~2미터 두께까지 얼어붙어 차량이 오가는 교통로로 이용되는데요.

하지만 얼음의 두께가 두껍지 않은 초겨울에는 얼음이 깨지면서 차량이 물속으로 가라앉는 침몰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날 바이칼 호수 지역의 기온은 영하 15도 안팎이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포근한 가운데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또 한 번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시드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뉴델리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케이프타운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며 혹독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파리에는 눈이 내리겠고, 토론토와 상파울루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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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얼어붙은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차량 침몰 사고 잇따라
    • 입력 2021-01-15 10:58:38
    • 수정2021-01-15 1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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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파로 얼어붙은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차량 침몰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바이칼 호수는 겨울철에는 1~2미터 두께까지 얼어붙어 차량이 오가는 교통로로 이용되는데요.

하지만 얼음의 두께가 두껍지 않은 초겨울에는 얼음이 깨지면서 차량이 물속으로 가라앉는 침몰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날 바이칼 호수 지역의 기온은 영하 15도 안팎이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포근한 가운데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또 한 번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시드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뉴델리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케이프타운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며 혹독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파리에는 눈이 내리겠고, 토론토와 상파울루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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