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한반도본부장, 비건과 북한 당대회 평가 공유

입력 2021.01.15 (11:04) 수정 2021.01.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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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늘(15일) 오전 전화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했습니다.

양측은 지난 12일 폐막한 북한의 제8차 노동당 대회 등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비핵화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앞서 노 본부장은 취임 바로 다음 날인 지난달 22일, 유선으로 비건 부장관과 상견례 겸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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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5 11:04:50
    • 수정2021-01-15 11:12:46
    정치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늘(15일) 오전 전화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했습니다.

양측은 지난 12일 폐막한 북한의 제8차 노동당 대회 등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비핵화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앞서 노 본부장은 취임 바로 다음 날인 지난달 22일, 유선으로 비건 부장관과 상견례 겸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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