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
입력 2021.01.15 (11:57)
수정 2021.01.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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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입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 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입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 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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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하동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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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5 11:57:41
- 수정2021-01-15 12:00:25
경남 하동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입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 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입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 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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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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