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처별 업무보고 시작…새해 정책방향 점검
입력 2021.01.15 (15:21)
수정 2021.01.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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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5일) 각 부처로부터 보고 자료를 제출받고 '2021년 정부 업무보고' 일정을 시작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올해 업무보고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본적으로 서면보고 방식을 취하기로 했지만, 상황에 따라 화상 및 대면 보고로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업무보고의 슬로건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회복·포용·도약'으로 정해졌습니다.
임 부대변인은 "업무보고를 통해 문재인 정부 4년 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해 정책방항을 점검할 것"이라며 "보고 내용은 부처별로 국민께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올해 업무보고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본적으로 서면보고 방식을 취하기로 했지만, 상황에 따라 화상 및 대면 보고로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업무보고의 슬로건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회복·포용·도약'으로 정해졌습니다.
임 부대변인은 "업무보고를 통해 문재인 정부 4년 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해 정책방항을 점검할 것"이라며 "보고 내용은 부처별로 국민께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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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부처별 업무보고 시작…새해 정책방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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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5 15:21:28
- 수정2021-01-15 15:46:04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5일) 각 부처로부터 보고 자료를 제출받고 '2021년 정부 업무보고' 일정을 시작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올해 업무보고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본적으로 서면보고 방식을 취하기로 했지만, 상황에 따라 화상 및 대면 보고로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업무보고의 슬로건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회복·포용·도약'으로 정해졌습니다.
임 부대변인은 "업무보고를 통해 문재인 정부 4년 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해 정책방항을 점검할 것"이라며 "보고 내용은 부처별로 국민께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올해 업무보고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본적으로 서면보고 방식을 취하기로 했지만, 상황에 따라 화상 및 대면 보고로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업무보고의 슬로건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회복·포용·도약'으로 정해졌습니다.
임 부대변인은 "업무보고를 통해 문재인 정부 4년 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해 정책방항을 점검할 것"이라며 "보고 내용은 부처별로 국민께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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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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