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선제검사 진행…직원 1명 양성

입력 2021.01.15 (16:45) 수정 2021.01.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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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19일까지 도청과 도 산하 기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도청과 산하 기관 직원 등 만2천여 명 가운데 6천320여 명이 검사를 마쳤으며 이 과정에서 직속기관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확진자 정보를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통지했으며 해당 직원이 근무하던 사무실에 대해 방역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또,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료 직원들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리해 14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경기도를 출입하는 지방 언론사 기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남·북부 청사 브리핑룸과 기자실이 오늘(15일) 오후부터 폐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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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코로나19 선제검사 진행…직원 1명 양성
    • 입력 2021-01-15 16:45:25
    • 수정2021-01-15 16:46:27
    사회
경기도가 오는 19일까지 도청과 도 산하 기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도청과 산하 기관 직원 등 만2천여 명 가운데 6천320여 명이 검사를 마쳤으며 이 과정에서 직속기관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확진자 정보를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통지했으며 해당 직원이 근무하던 사무실에 대해 방역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또,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료 직원들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리해 14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경기도를 출입하는 지방 언론사 기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남·북부 청사 브리핑룸과 기자실이 오늘(15일) 오후부터 폐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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