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주차장에서 부모 장례식”…울음 터진 CNN 기자

입력 2021.01.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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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가 특히 심각한데 로스앤젤레스의 경우 8분에 1명 꼴로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치료 병상은 턱없이 부족하고, 심지어 장례식장마저도 포화 상태입니다. 3주를 기다리고서야 예배당 주차장에서 부모의 장례식을 치른 사례도 있습니다.

이 같은 현장 상황을 취재한 CNN 기자, 생방송 중에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는데요. 그가 눈물로 전한 메시지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김지혜/ 영상편집: 전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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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사건건] “주차장에서 부모 장례식”…울음 터진 CNN 기자
    • 입력 2021-01-15 17:45:32
    국제

미국 코로나19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가 특히 심각한데 로스앤젤레스의 경우 8분에 1명 꼴로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치료 병상은 턱없이 부족하고, 심지어 장례식장마저도 포화 상태입니다. 3주를 기다리고서야 예배당 주차장에서 부모의 장례식을 치른 사례도 있습니다.

이 같은 현장 상황을 취재한 CNN 기자, 생방송 중에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는데요. 그가 눈물로 전한 메시지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김지혜/ 영상편집: 전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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