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 오후 6시까지 127명 신규확진…요양시설 관련 추가감염 계속

입력 2021.01.15 (18:32) 수정 2021.01.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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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에서 127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12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만 2,31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감염사례로는 성동구 소재 요양원과 관련해 4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습니다. 동대문구 소재 역사(청량리역, 회기역)와 관련해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Ⅰ), 용산구 주한미군기지, 상주 BTJ 열방센터, 강동구 소재 요양시설,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 등에서 각 1명씩 관련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외에 기타 집단감염 사례로 인한 추가 확진자는 2명, 가족 또는 지인 접촉에 따른 소규모 확진은 56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10명, 해외 유입사례 6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는 41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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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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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늘 오후 6시까지 127명 신규확진…요양시설 관련 추가감염 계속
    • 입력 2021-01-15 18:32:54
    • 수정2021-01-15 19:47:59
    사회
오늘(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에서 127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12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만 2,31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감염사례로는 성동구 소재 요양원과 관련해 4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습니다. 동대문구 소재 역사(청량리역, 회기역)와 관련해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Ⅰ), 용산구 주한미군기지, 상주 BTJ 열방센터, 강동구 소재 요양시설,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 등에서 각 1명씩 관련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외에 기타 집단감염 사례로 인한 추가 확진자는 2명, 가족 또는 지인 접촉에 따른 소규모 확진은 56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10명, 해외 유입사례 6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는 41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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