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영월교도소 이송 수용자 추가 확진

입력 2021.01.15 (18:56) 수정 2021.01.1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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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오늘(15일) 오후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1,255명으로, 오전보다 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교정시설에 수감된 확진 수용자는 모두 705명입니다.

서울동부구치소가 430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북부2교도소 237명, 서울남부교도소 18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구치소 4명, 영월교도소 1명 입니다.

한편, 법무부는 지난 8일부터 실시한 전국 17개 교정시설 직원 4,521명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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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5 18:56:27
    • 수정2021-01-15 19:52:13
    사회
법무부는 오늘(15일) 오후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1,255명으로, 오전보다 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교정시설에 수감된 확진 수용자는 모두 705명입니다.

서울동부구치소가 430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북부2교도소 237명, 서울남부교도소 18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구치소 4명, 영월교도소 1명 입니다.

한편, 법무부는 지난 8일부터 실시한 전국 17개 교정시설 직원 4,521명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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