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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거리두기 방안 발표…“질병청장 전권 갖고 백신 지휘”
입력 2021.01.15 (19:01) 수정 2021.01.15 (19:5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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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5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나흘째 5백 명대를 이어 가며 완만한 감소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과 설 연휴 방역대책을 논의하고 내일 발표합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역당국은 3차 대유행의 확연한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도 아직 경계심을 풀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확진자들의 감염 양상을 보면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집단감염의 비중이 낮아진 반면, 개인 간 전파로 인해 감염된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한번 더 연장될 것으로 관측되는 이윱니다.

[윤태호/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500명이라는 숫자는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 더욱더 감소를 시켜서 상당히 안정화된 수치로 전환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고려해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 두기 단계와 설 연휴 방역 대책을 내일 함께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북 상주의 BTJ 열방센터 집단 감염과 관련해선, 아직 검사를 받지 않고 있는 1,300여 명의 소재지를 파악해 즉시 검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 달 말 백신 접종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백신 예방접종 준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백신 접종 단계를 허가와 수송, 보관·유통, 접종 준비와 시행 등 모두 5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질병관리청장이 전권을 갖고 전 부처를 지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접종 단계를 소상히 알리며 신뢰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 역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한 가운데, 가짜뉴스 등에 대해선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엄단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김영희
  • 내일 거리두기 방안 발표…“질병청장 전권 갖고 백신 지휘”
    • 입력 2021-01-15 19:01:17
    • 수정2021-01-15 19:58:00
    뉴스 7
[앵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5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나흘째 5백 명대를 이어 가며 완만한 감소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과 설 연휴 방역대책을 논의하고 내일 발표합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역당국은 3차 대유행의 확연한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도 아직 경계심을 풀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확진자들의 감염 양상을 보면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집단감염의 비중이 낮아진 반면, 개인 간 전파로 인해 감염된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한번 더 연장될 것으로 관측되는 이윱니다.

[윤태호/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500명이라는 숫자는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 더욱더 감소를 시켜서 상당히 안정화된 수치로 전환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고려해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 두기 단계와 설 연휴 방역 대책을 내일 함께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북 상주의 BTJ 열방센터 집단 감염과 관련해선, 아직 검사를 받지 않고 있는 1,300여 명의 소재지를 파악해 즉시 검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 달 말 백신 접종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백신 예방접종 준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백신 접종 단계를 허가와 수송, 보관·유통, 접종 준비와 시행 등 모두 5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질병관리청장이 전권을 갖고 전 부처를 지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접종 단계를 소상히 알리며 신뢰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 역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한 가운데, 가짜뉴스 등에 대해선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엄단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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