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모 교회 교인 등 잇단 확진…전북 누적 978명
입력 2021.01.15 (19:32)
수정 2021.01.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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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한 교회 교인과 지인, 남원 모 병원 관련 확진자 등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면서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가 9백78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기도원을 방문했다 감염된 부산 확진자인 목사가 지난 8일부터 이틀 동안 군산의 해당 교회를 찾았는데, 당시 교회에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참석자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순창요양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전수검사에서도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기도원을 방문했다 감염된 부산 확진자인 목사가 지난 8일부터 이틀 동안 군산의 해당 교회를 찾았는데, 당시 교회에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참석자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순창요양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전수검사에서도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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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모 교회 교인 등 잇단 확진…전북 누적 9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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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5 19:32:18
- 수정2021-01-15 19:46:02
군산의 한 교회 교인과 지인, 남원 모 병원 관련 확진자 등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면서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가 9백78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기도원을 방문했다 감염된 부산 확진자인 목사가 지난 8일부터 이틀 동안 군산의 해당 교회를 찾았는데, 당시 교회에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참석자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순창요양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전수검사에서도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기도원을 방문했다 감염된 부산 확진자인 목사가 지난 8일부터 이틀 동안 군산의 해당 교회를 찾았는데, 당시 교회에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참석자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순창요양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전수검사에서도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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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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