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물가 안정 특별 대책 마련

입력 2021.01.15 (19:36) 수정 2021.01.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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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응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이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도 확인합니다.

부산시는 최근 소비자 물가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과일, 채소 일부 품목이 한파로 가격이 올랐다며 정부 비축 물량을 활용해 물가 안정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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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앞두고 물가 안정 특별 대책 마련
    • 입력 2021-01-15 19:36:45
    • 수정2021-01-15 19:54:50
    뉴스7(부산)
부산시가 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응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이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도 확인합니다.

부산시는 최근 소비자 물가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과일, 채소 일부 품목이 한파로 가격이 올랐다며 정부 비축 물량을 활용해 물가 안정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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