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CY 사전협상 개발 전면 재검토해야”

입력 2021.01.15 (21:49) 수정 2021.01.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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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이순영 의원은 오늘 열린 부산시의회 임시회에서 한진CY 사전협상 개발과 관련해 공공성을 담보해야 하는 사업 취지와 달리 민간사업자 이득을 챙겨주는 개발로 진행됐다며 해당 개발의 방식과 공공기여,학교문제 등을 시민사회와 충분히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참여연대도 부산시가 서둘러 심의위원회를 개최하려는 등 사전협상 절차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부산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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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CY 사전협상 개발 전면 재검토해야”
    • 입력 2021-01-15 21:49:31
    • 수정2021-01-15 22:17:56
    뉴스9(부산)
부산시의회 이순영 의원은 오늘 열린 부산시의회 임시회에서 한진CY 사전협상 개발과 관련해 공공성을 담보해야 하는 사업 취지와 달리 민간사업자 이득을 챙겨주는 개발로 진행됐다며 해당 개발의 방식과 공공기여,학교문제 등을 시민사회와 충분히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참여연대도 부산시가 서둘러 심의위원회를 개최하려는 등 사전협상 절차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부산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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