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현대와 ‘인프라코어’ 매각 작업 진행

입력 2021.01.15 (21:52) 수정 2021.01.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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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법인 매각 불발과 관련해 투자자들과 벌인 8천 억대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했습니다.

대법원은 중국법인 투자자들이 두산인프라코어를 상대로 지분 매각대금을 달라며 제기한 대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취지로 파기 환송했습니다.

두산과 현대중공업은 소송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이번 달 말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매각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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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현대와 ‘인프라코어’ 매각 작업 진행
    • 입력 2021-01-15 21:52:54
    • 수정2021-01-15 22:05:44
    뉴스9(창원)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법인 매각 불발과 관련해 투자자들과 벌인 8천 억대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했습니다.

대법원은 중국법인 투자자들이 두산인프라코어를 상대로 지분 매각대금을 달라며 제기한 대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취지로 파기 환송했습니다.

두산과 현대중공업은 소송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이번 달 말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매각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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