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60대 택시기사·세종시 일가족 등 13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1.15 (22:00) 수정 2021.01.15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이 나왔습니다.

아산에서는 60대 택시기사가 선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아산시가 택시 이용객 파악에 나섰습니다.

세종에서는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이 어제(14일) 확진된 데 이어 오늘(15일) 배우자와 자녀 2명이 잇따라 추가 감염됐습니다.

또 천안에서는 자발적 검사자 1명을 포함해 모두 4명이,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직장 동료 등 5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천안에서는 치료를 받던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충남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29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산 60대 택시기사·세종시 일가족 등 13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1-15 22:00:16
    • 수정2021-01-15 22:06:53
    뉴스9(대전)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이 나왔습니다.

아산에서는 60대 택시기사가 선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아산시가 택시 이용객 파악에 나섰습니다.

세종에서는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이 어제(14일) 확진된 데 이어 오늘(15일) 배우자와 자녀 2명이 잇따라 추가 감염됐습니다.

또 천안에서는 자발적 검사자 1명을 포함해 모두 4명이,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직장 동료 등 5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천안에서는 치료를 받던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충남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2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