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01.15 (23:40) 수정 2021.01.16 (0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가 이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은 하루 사천 명 넘게 숨지며 최악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영국과 독일도 하루 천여 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등 유럽 상황도 악화일롭니다.

아시아 상황도 심각합니다.

긴급사태를 선포한 일본, 도시 네 곳을 봉쇄한 중국, 세계가 '겨울의 악몽'에 신음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제 정점을 지나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두의 희생과 노력 덕분입니다.

서로 격려하며 조금 더 힘을 낼 때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거리 두기’ 내일 발표…‘방역 조치 완화’ 요구

다음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와 설 연휴 방역대책이 내일 발표됩니다.

자영업자들은 업종별 특성을 감안한 방역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양도세 완화 없을 것”…서울 8곳 공공재개발 추진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양도세를 완화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신규 주택 공급에 집중하겠다며, 서울 여덟개 구역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수도권.강원 영서 ‘한파주의보’…일요일 많은 눈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일요일부터 호남과 중부지방 등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월요일 출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입력 2021-01-15 23:40:51
    • 수정2021-01-16 00:13:51
    뉴스라인 W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가 이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은 하루 사천 명 넘게 숨지며 최악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영국과 독일도 하루 천여 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등 유럽 상황도 악화일롭니다.

아시아 상황도 심각합니다.

긴급사태를 선포한 일본, 도시 네 곳을 봉쇄한 중국, 세계가 '겨울의 악몽'에 신음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제 정점을 지나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두의 희생과 노력 덕분입니다.

서로 격려하며 조금 더 힘을 낼 때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거리 두기’ 내일 발표…‘방역 조치 완화’ 요구

다음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와 설 연휴 방역대책이 내일 발표됩니다.

자영업자들은 업종별 특성을 감안한 방역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양도세 완화 없을 것”…서울 8곳 공공재개발 추진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양도세를 완화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신규 주택 공급에 집중하겠다며, 서울 여덟개 구역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수도권.강원 영서 ‘한파주의보’…일요일 많은 눈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일요일부터 호남과 중부지방 등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월요일 출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