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민 56% “트럼프 향후 공직 출마 제한해야”
입력 2021.01.15 (23:56)
수정 2021.01.16 (0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국민 56%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직 출마를 제한해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공동 실시해 15일(현지시각)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6%는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공직 출마를 제한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대하는 응답자는 42%였습니다.
지난 6일 있었던 의회 난입 사태에는 반대하는 응답자가 89%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의회 난입 사태에 트럼프 대통령이 일정 부분 이상 책임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71%가 그렇다고 했고 28%는 전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여론조사는 10∼13일 미 전역 1천2명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전화 조사였으며 표본오차는 ±3.5%라고 ABC방송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공동 실시해 15일(현지시각)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6%는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공직 출마를 제한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대하는 응답자는 42%였습니다.
지난 6일 있었던 의회 난입 사태에는 반대하는 응답자가 89%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의회 난입 사태에 트럼프 대통령이 일정 부분 이상 책임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71%가 그렇다고 했고 28%는 전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여론조사는 10∼13일 미 전역 1천2명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전화 조사였으며 표본오차는 ±3.5%라고 ABC방송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국민 56% “트럼프 향후 공직 출마 제한해야”
-
- 입력 2021-01-15 23:56:39
- 수정2021-01-16 00:00:20
미국 국민 56%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직 출마를 제한해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공동 실시해 15일(현지시각)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6%는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공직 출마를 제한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대하는 응답자는 42%였습니다.
지난 6일 있었던 의회 난입 사태에는 반대하는 응답자가 89%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의회 난입 사태에 트럼프 대통령이 일정 부분 이상 책임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71%가 그렇다고 했고 28%는 전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여론조사는 10∼13일 미 전역 1천2명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전화 조사였으며 표본오차는 ±3.5%라고 ABC방송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공동 실시해 15일(현지시각)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6%는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공직 출마를 제한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대하는 응답자는 42%였습니다.
지난 6일 있었던 의회 난입 사태에는 반대하는 응답자가 89%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의회 난입 사태에 트럼프 대통령이 일정 부분 이상 책임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71%가 그렇다고 했고 28%는 전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여론조사는 10∼13일 미 전역 1천2명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전화 조사였으며 표본오차는 ±3.5%라고 ABC방송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
이충헌 기자 chleemd@kbs.co.kr
이충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미국 대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