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580명…경기 163명, 서울 148명 등

입력 2021.01.16 (09:18) 수정 2021.01.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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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7명, 해외 유입 사례는 33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지역별로 경기가 1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48명, 부산 59명, 인천 30명 등이었습니다. 그 밖에 대구 23명, 강원 22명, 경북 19명, 전북 17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환자 33명 가운데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20명입니다.

하루 새 진행된 의심 신고 검사 건수는 5만 4,1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3만 3,610건으로 모두 합쳐 8만 7,806건의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진된 사람은 84명입니다.

새롭게 격리가 풀린 사람은 1,018명이고 현재 1만 3,030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4명 줄어 오늘 0시 기준 360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도 하루 새 1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2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균 치명률은 1.72%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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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6 09:18:43
    • 수정2021-01-16 11:01:51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7명, 해외 유입 사례는 33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지역별로 경기가 1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48명, 부산 59명, 인천 30명 등이었습니다. 그 밖에 대구 23명, 강원 22명, 경북 19명, 전북 17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환자 33명 가운데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20명입니다.

하루 새 진행된 의심 신고 검사 건수는 5만 4,1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3만 3,610건으로 모두 합쳐 8만 7,806건의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진된 사람은 84명입니다.

새롭게 격리가 풀린 사람은 1,018명이고 현재 1만 3,030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4명 줄어 오늘 0시 기준 360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도 하루 새 1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2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균 치명률은 1.72%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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