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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인터뷰]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현행 거리 두기 단계 유지 결정 배경은?
입력 2021.01.16 (21:14) 수정 2021.01.16 (21:5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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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그럼 정부의 이번 결정 배경, 향후 전망, 더 깊이 알아보겠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저희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십니까?

취임 이후 처음이시라고..

네, 그렇습니다.

[질문]

일단 방역 당국이 확진자가 단서 추세라고 여러 번 밝혔기 때문에 거리 두기 단계가 이번에 내려가나 그런 기대도 있었는데 단계는 유지됐습니다. 그 이유가 뭔가요?

[답변]

현재 500명 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이라는 바이러스의 활동이 가장 높은 시기이고, 또한 사람 간의 접촉에 의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서 현재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질문]

지금 어쨌든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데, 그 불편에 핵심적인 조치 중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밤 9시 이후에 영업 중에, 이 중에 일부라도 풀어달라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유지를 하게 된 배경이 있을까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제 3차 유행에서는 사람 간의 접촉에 의한 감염이 제일 많았습니다. 5인 이상의 접촉 금지가 사람 간의 접촉을 줄여 줄 수 있다, 9시 이후에 활동을 자제토록 한 것은 서로 간의 상생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문가들과 지자체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질문]

좀 어려운 지점인데, 다중이용시설 영업을 좀 허용했습니다. 이번에, 헬스장, 노래방, 학원 등이 포함이 됐는데, 전문가 분들은 늘 우려를 하시지만 특히 이 부분이 위험하다고 하시고, 해당 업계에 계신 분들은 시간 제한을 했기 때문에 소용 없다, 반대로 맞서고 있어요. 이것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답변]

네, 한 달 가까이 특히 영세 소상공인 분들께서 많이 참아주시고 인내해주시고, 또 정부의 조치에 협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500명대 수준으로 오면서 최소한의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하면서 그런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보려고 했습니다. 이 조치가 효과를 거두려면 저희들이 제시한 관련 협회나 업계에서도 자제적으로 방역 조치를 준수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확실하게 담보되어야 개인 간의 접촉에 의한 확진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질문]

이번에 설 연휴 대책도 앞에서 저희가 보도했지만 나왔는데, 어쨌든 메시지는 지난 추석처럼 가급적 이동하지 말라, 그것이죠?

[답변]

네 그렇습니다. 방문 대신에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이런 영상통화라든지 온라인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차례를 해주신다든지 방문 인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문]

백신 이야기 좀 해보겠습니다. 관심사이기 때문에, 2월 접종을 진작에 이야기 했는데, 접종 시기는 변함이 없는 건가요?

[답변]

그렇습니다. 전체 국민의 충분한 양의 확보를 했습니다. 5400만 명 분의 백신을 확보했고, 특히 의료인, 그리고 집단생활 하시는 어르신들을,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순차적으로 9월까지는 접종을 마치고, 11월까지는 우리 국민들의 면역이 형성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대답하기 어려우실 수 있으시겠지만, 지금 이 단계를 언제까지 참아야 할까요?

[답변]

일단 저희들이 이번에 2주 간 1월 말까지 연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설 명절이 시작되기 때문에 미리 국민들께 이런 설 명절을 대비해서 안내를 해드리는 것입니다. 확진자 수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5인 이상 기준이라든지 그때 가서 판단할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이제 취임하신지 20여 일 되셨습니다. 참 초유의 사태를 지휘하고 계시는데, 앞으로 걱정도 많으실 것 같고, 어떻게 대처를 해 나갈 것인지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코로나19에 대응해서는 방역도 중요하고 또 의료대응도 중요하고, 국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그것을 실천해주시는 사회의 대응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번에 2월부터는 백신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접종이 시작되기 때문에 백신과 방역, 그리고 치료제를 같이 이 삼박자를 효과적으로 코로나 대응에 대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돌봄 공백 문제라든지 소득, 건강에 대한 안전망이라든지 촘촘히 짜서 국민들께서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이 장관님 계신 동안 실현이 되겠죠?

[답변]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앵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인터뷰]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현행 거리 두기 단계 유지 결정 배경은?
    • 입력 2021-01-16 21:14:27
    • 수정2021-01-16 21:55:56
    뉴스 9
[앵커]

네, 그럼 정부의 이번 결정 배경, 향후 전망, 더 깊이 알아보겠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저희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십니까?

취임 이후 처음이시라고..

네, 그렇습니다.

[질문]

일단 방역 당국이 확진자가 단서 추세라고 여러 번 밝혔기 때문에 거리 두기 단계가 이번에 내려가나 그런 기대도 있었는데 단계는 유지됐습니다. 그 이유가 뭔가요?

[답변]

현재 500명 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이라는 바이러스의 활동이 가장 높은 시기이고, 또한 사람 간의 접촉에 의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서 현재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질문]

지금 어쨌든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데, 그 불편에 핵심적인 조치 중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밤 9시 이후에 영업 중에, 이 중에 일부라도 풀어달라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유지를 하게 된 배경이 있을까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제 3차 유행에서는 사람 간의 접촉에 의한 감염이 제일 많았습니다. 5인 이상의 접촉 금지가 사람 간의 접촉을 줄여 줄 수 있다, 9시 이후에 활동을 자제토록 한 것은 서로 간의 상생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문가들과 지자체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질문]

좀 어려운 지점인데, 다중이용시설 영업을 좀 허용했습니다. 이번에, 헬스장, 노래방, 학원 등이 포함이 됐는데, 전문가 분들은 늘 우려를 하시지만 특히 이 부분이 위험하다고 하시고, 해당 업계에 계신 분들은 시간 제한을 했기 때문에 소용 없다, 반대로 맞서고 있어요. 이것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답변]

네, 한 달 가까이 특히 영세 소상공인 분들께서 많이 참아주시고 인내해주시고, 또 정부의 조치에 협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500명대 수준으로 오면서 최소한의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하면서 그런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보려고 했습니다. 이 조치가 효과를 거두려면 저희들이 제시한 관련 협회나 업계에서도 자제적으로 방역 조치를 준수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확실하게 담보되어야 개인 간의 접촉에 의한 확진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질문]

이번에 설 연휴 대책도 앞에서 저희가 보도했지만 나왔는데, 어쨌든 메시지는 지난 추석처럼 가급적 이동하지 말라, 그것이죠?

[답변]

네 그렇습니다. 방문 대신에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이런 영상통화라든지 온라인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차례를 해주신다든지 방문 인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문]

백신 이야기 좀 해보겠습니다. 관심사이기 때문에, 2월 접종을 진작에 이야기 했는데, 접종 시기는 변함이 없는 건가요?

[답변]

그렇습니다. 전체 국민의 충분한 양의 확보를 했습니다. 5400만 명 분의 백신을 확보했고, 특히 의료인, 그리고 집단생활 하시는 어르신들을,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순차적으로 9월까지는 접종을 마치고, 11월까지는 우리 국민들의 면역이 형성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대답하기 어려우실 수 있으시겠지만, 지금 이 단계를 언제까지 참아야 할까요?

[답변]

일단 저희들이 이번에 2주 간 1월 말까지 연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설 명절이 시작되기 때문에 미리 국민들께 이런 설 명절을 대비해서 안내를 해드리는 것입니다. 확진자 수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5인 이상 기준이라든지 그때 가서 판단할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이제 취임하신지 20여 일 되셨습니다. 참 초유의 사태를 지휘하고 계시는데, 앞으로 걱정도 많으실 것 같고, 어떻게 대처를 해 나갈 것인지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코로나19에 대응해서는 방역도 중요하고 또 의료대응도 중요하고, 국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그것을 실천해주시는 사회의 대응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번에 2월부터는 백신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접종이 시작되기 때문에 백신과 방역, 그리고 치료제를 같이 이 삼박자를 효과적으로 코로나 대응에 대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돌봄 공백 문제라든지 소득, 건강에 대한 안전망이라든지 촘촘히 짜서 국민들께서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이 장관님 계신 동안 실현이 되겠죠?

[답변]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앵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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