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교회 관련 연쇄감염 등 5명 추가 확진
입력 2021.01.17 (14:44)
수정 2021.01.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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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울산에서는 울산제일성결교회 관련 연쇄 감염 1명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오후 2시 기준 이들 5명이 지역 886∼890번 확진자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887번(50대·중구)은 지난 6일 울산제일성결교회와 관련해 확진된 757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에 확진돼, 울산제일성결교회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울산 누적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이나 직장 동료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울산시는 오늘 오후 2시 기준 이들 5명이 지역 886∼890번 확진자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887번(50대·중구)은 지난 6일 울산제일성결교회와 관련해 확진된 757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에 확진돼, 울산제일성결교회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울산 누적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이나 직장 동료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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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울산에서는 울산제일성결교회 관련 연쇄 감염 1명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오후 2시 기준 이들 5명이 지역 886∼890번 확진자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887번(50대·중구)은 지난 6일 울산제일성결교회와 관련해 확진된 757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에 확진돼, 울산제일성결교회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울산 누적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이나 직장 동료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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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늘 오후 2시 기준 이들 5명이 지역 886∼890번 확진자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887번(50대·중구)은 지난 6일 울산제일성결교회와 관련해 확진된 757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에 확진돼, 울산제일성결교회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울산 누적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이나 직장 동료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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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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