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휴가·외출’ 31일까지 계속 통제…2.5단계 2주 연장
입력 2021.01.18 (10:26)
수정 2021.01.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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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 장병의 휴가·외출 통제가 오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국방부는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해 전 부대에 적용 중인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를 31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군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전 부대에 대한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유지해, 전역 전 휴가나 일부 청원휴가 등을 제외한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은 잠정 중지됐고, 간부들의 사적 모임과 회식은 금지돼 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이나 부서장의 판단 아래 제한적으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종교 활동의 경우 일부 대면 예배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국방부는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해 전 부대에 적용 중인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를 31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군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전 부대에 대한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유지해, 전역 전 휴가나 일부 청원휴가 등을 제외한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은 잠정 중지됐고, 간부들의 사적 모임과 회식은 금지돼 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이나 부서장의 판단 아래 제한적으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종교 활동의 경우 일부 대면 예배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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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휴가·외출’ 31일까지 계속 통제…2.5단계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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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8 10:26:33
- 수정2021-01-18 10:46:56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 장병의 휴가·외출 통제가 오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국방부는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해 전 부대에 적용 중인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를 31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군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전 부대에 대한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유지해, 전역 전 휴가나 일부 청원휴가 등을 제외한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은 잠정 중지됐고, 간부들의 사적 모임과 회식은 금지돼 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이나 부서장의 판단 아래 제한적으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종교 활동의 경우 일부 대면 예배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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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해 전 부대에 적용 중인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를 31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군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전 부대에 대한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유지해, 전역 전 휴가나 일부 청원휴가 등을 제외한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은 잠정 중지됐고, 간부들의 사적 모임과 회식은 금지돼 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이나 부서장의 판단 아래 제한적으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종교 활동의 경우 일부 대면 예배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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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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