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노동 근절 대책 없으면 총파업”
입력 2021.01.18 (17:19)
수정 2021.01.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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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노동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장시간 노동을 근절하는 대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으면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회사들의 대책 발표 이후에도 현장에서는 노동자들이 과로로 쓰러지고 안전사고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내일 열릴 예정인 사회적 합의 기구 5차 회의에서 제대로 된 대책이 합의되지 않으면 찬반 투표를 거쳐 오는 27일부터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회사들의 대책 발표 이후에도 현장에서는 노동자들이 과로로 쓰러지고 안전사고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내일 열릴 예정인 사회적 합의 기구 5차 회의에서 제대로 된 대책이 합의되지 않으면 찬반 투표를 거쳐 오는 27일부터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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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시간 노동 근절 대책 없으면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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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8 17:19:58
- 수정2021-01-18 17:29:24

택배 노동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장시간 노동을 근절하는 대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으면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회사들의 대책 발표 이후에도 현장에서는 노동자들이 과로로 쓰러지고 안전사고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내일 열릴 예정인 사회적 합의 기구 5차 회의에서 제대로 된 대책이 합의되지 않으면 찬반 투표를 거쳐 오는 27일부터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회사들의 대책 발표 이후에도 현장에서는 노동자들이 과로로 쓰러지고 안전사고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내일 열릴 예정인 사회적 합의 기구 5차 회의에서 제대로 된 대책이 합의되지 않으면 찬반 투표를 거쳐 오는 27일부터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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