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수출액 113억 달러…11년 만에 ‘최저’
입력 2021.01.19 (21:50)
수정 2021.01.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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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수출입무역 통계를 보면 지난해 부산 수출액은 113억 달러 수준으로 1년 전보다 18.7% 줄었습니다.
이는 2009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특히 부산의 수출은 인천의 30% 수준에 머물렀으며 품목별로는 자동차와 부품, 선박 등 수송장비 수출이 전년도의 절반도 안되는 13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이는 2009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특히 부산의 수출은 인천의 30% 수준에 머물렀으며 품목별로는 자동차와 부품, 선박 등 수송장비 수출이 전년도의 절반도 안되는 13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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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부산 수출액 113억 달러…11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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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9 21:50:06
- 수정2021-01-19 22:03:30
관세청 수출입무역 통계를 보면 지난해 부산 수출액은 113억 달러 수준으로 1년 전보다 18.7% 줄었습니다.
이는 2009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특히 부산의 수출은 인천의 30% 수준에 머물렀으며 품목별로는 자동차와 부품, 선박 등 수송장비 수출이 전년도의 절반도 안되는 13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이는 2009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특히 부산의 수출은 인천의 30% 수준에 머물렀으며 품목별로는 자동차와 부품, 선박 등 수송장비 수출이 전년도의 절반도 안되는 13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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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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