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50만 명 육박…“부작용 139건”
입력 2021.01.20 (04:17)
수정 2021.01.20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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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지난 3주 동안 약 50만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이 중 139명이 부작용 반응을 보였습니다.
AFP 통신 등은 프랑스 보건부가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숨진 사람은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모두 고령자이거나, 질병을 앓고 있는 초고령자였으며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 상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프랑스는 유럽연합(EU) 회원국들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AFP 통신 등은 프랑스 보건부가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숨진 사람은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모두 고령자이거나, 질병을 앓고 있는 초고령자였으며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 상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프랑스는 유럽연합(EU) 회원국들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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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50만 명 육박…“부작용 1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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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0 04:17:17
- 수정2021-01-20 04:31:12
프랑스에서 지난 3주 동안 약 50만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이 중 139명이 부작용 반응을 보였습니다.
AFP 통신 등은 프랑스 보건부가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숨진 사람은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모두 고령자이거나, 질병을 앓고 있는 초고령자였으며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 상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프랑스는 유럽연합(EU) 회원국들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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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숨진 사람은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모두 고령자이거나, 질병을 앓고 있는 초고령자였으며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 상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프랑스는 유럽연합(EU) 회원국들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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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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