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래연습장 31일까지 집합금지 명령
입력 2021.01.20 (21:43)
수정 2021.01.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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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내일(21일)0시부터 오는 31일 자정까지 노래연습장 천602곳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노래방 도우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동전노래연습장 164곳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특별조사본부를 구성해 해당 노래방 이용자와 접촉자 파악에 나섰고 관련자들은 구.군 보건소에서 익명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노래방 도우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동전노래연습장 164곳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특별조사본부를 구성해 해당 노래방 이용자와 접촉자 파악에 나섰고 관련자들은 구.군 보건소에서 익명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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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노래연습장 31일까지 집합금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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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0 21:43:32
- 수정2021-01-20 21:49:47

대구시는 내일(21일)0시부터 오는 31일 자정까지 노래연습장 천602곳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노래방 도우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동전노래연습장 164곳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특별조사본부를 구성해 해당 노래방 이용자와 접촉자 파악에 나섰고 관련자들은 구.군 보건소에서 익명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노래방 도우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동전노래연습장 164곳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특별조사본부를 구성해 해당 노래방 이용자와 접촉자 파악에 나섰고 관련자들은 구.군 보건소에서 익명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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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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