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 수출 감소
입력 2021.01.21 (08:29)
수정 2021.01.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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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와 경북의 수출이 감소했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 수출은 전년 대비 16.5% 감소한 62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은 전년보다 1.6% 줄어든 371억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경북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이유는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늘고 대중국 수출도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 수출은 전년 대비 16.5% 감소한 62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은 전년보다 1.6% 줄어든 371억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경북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이유는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늘고 대중국 수출도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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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구경북 수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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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1 08:29:25
- 수정2021-01-21 09:04:13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plaza/2021/01/21/50_5099954.jpg)
지난해 대구와 경북의 수출이 감소했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 수출은 전년 대비 16.5% 감소한 62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은 전년보다 1.6% 줄어든 371억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경북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이유는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늘고 대중국 수출도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 수출은 전년 대비 16.5% 감소한 62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은 전년보다 1.6% 줄어든 371억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경북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이유는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늘고 대중국 수출도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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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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