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지역감염 확산…밤사이 광주·전남 11명 추가 확진
입력 2021.01.21 (09:48)
수정 2021.01.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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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나왔습니다.
특히 영암 관음사와 어린이집 등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애린 기자! 밤 사이 확진현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1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추가 확진자 11명 가운데 7명이 영암 확진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입니다.
우선 영암에 있는 소규모 사찰인 관음사 관련 확진자가 4명인데요.
이 가운데 1명은 영암에서 나왔고, 광주에서도 1명이, 나주에서도 2명이 확진됐습니다.
관음사 발 코로나19가 나주와 광주 등 인근으로 확산하면서 지역 간 교차 감염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암의 한 어린이집 관련 확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집에선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18일입니다.
어린이집 원생 2명과 교사 1명, 교사의 가족 1명 등 4명이 잇따라 확진됐는데요.
이튿날엔 어린이집 교사의 가족이 식사한 식당의 종업원 1명도 확진됐습니다.
밤사이 어린이집 교사의 가족 중 한 명이 추가 확진됐고, 식당 종업원의 가족과 접촉자 등 2명도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이 밖에도 광주에선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도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2명이 광양에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광주가 1469명, 전남이 692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밤 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나왔습니다.
특히 영암 관음사와 어린이집 등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애린 기자! 밤 사이 확진현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1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추가 확진자 11명 가운데 7명이 영암 확진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입니다.
우선 영암에 있는 소규모 사찰인 관음사 관련 확진자가 4명인데요.
이 가운데 1명은 영암에서 나왔고, 광주에서도 1명이, 나주에서도 2명이 확진됐습니다.
관음사 발 코로나19가 나주와 광주 등 인근으로 확산하면서 지역 간 교차 감염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암의 한 어린이집 관련 확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집에선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18일입니다.
어린이집 원생 2명과 교사 1명, 교사의 가족 1명 등 4명이 잇따라 확진됐는데요.
이튿날엔 어린이집 교사의 가족이 식사한 식당의 종업원 1명도 확진됐습니다.
밤사이 어린이집 교사의 가족 중 한 명이 추가 확진됐고, 식당 종업원의 가족과 접촉자 등 2명도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이 밖에도 광주에선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도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2명이 광양에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광주가 1469명, 전남이 692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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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나왔습니다.
특히 영암 관음사와 어린이집 등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애린 기자! 밤 사이 확진현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1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추가 확진자 11명 가운데 7명이 영암 확진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입니다.
우선 영암에 있는 소규모 사찰인 관음사 관련 확진자가 4명인데요.
이 가운데 1명은 영암에서 나왔고, 광주에서도 1명이, 나주에서도 2명이 확진됐습니다.
관음사 발 코로나19가 나주와 광주 등 인근으로 확산하면서 지역 간 교차 감염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암의 한 어린이집 관련 확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집에선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18일입니다.
어린이집 원생 2명과 교사 1명, 교사의 가족 1명 등 4명이 잇따라 확진됐는데요.
이튿날엔 어린이집 교사의 가족이 식사한 식당의 종업원 1명도 확진됐습니다.
밤사이 어린이집 교사의 가족 중 한 명이 추가 확진됐고, 식당 종업원의 가족과 접촉자 등 2명도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이 밖에도 광주에선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도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2명이 광양에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광주가 1469명, 전남이 692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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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나왔습니다.
특히 영암 관음사와 어린이집 등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애린 기자! 밤 사이 확진현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1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추가 확진자 11명 가운데 7명이 영암 확진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입니다.
우선 영암에 있는 소규모 사찰인 관음사 관련 확진자가 4명인데요.
이 가운데 1명은 영암에서 나왔고, 광주에서도 1명이, 나주에서도 2명이 확진됐습니다.
관음사 발 코로나19가 나주와 광주 등 인근으로 확산하면서 지역 간 교차 감염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암의 한 어린이집 관련 확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집에선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18일입니다.
어린이집 원생 2명과 교사 1명, 교사의 가족 1명 등 4명이 잇따라 확진됐는데요.
이튿날엔 어린이집 교사의 가족이 식사한 식당의 종업원 1명도 확진됐습니다.
밤사이 어린이집 교사의 가족 중 한 명이 추가 확진됐고, 식당 종업원의 가족과 접촉자 등 2명도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이 밖에도 광주에선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도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2명이 광양에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광주가 1469명, 전남이 692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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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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