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본격 운영

입력 2021.01.21 (11:33) 수정 2021.01.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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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늘(21일) 브리핑에서 "실무추진단을 18일부터 운영한 데 이어,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예방접종추진단은 접종총괄팀을 포함한 6개 팀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늘 오후 질병관리청의 지침 초안을 받아 내일 자치구와 실무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서울시에 접종센터뿐만 아니라 기존에 국가예방접종을 했던 위탁기관이 2,956개가 있다."면서 "질병청의 지침 기준에 맞는 곳을 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예방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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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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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본격 운영
    • 입력 2021-01-21 11:33:26
    • 수정2021-01-21 11:38:14
    사회
서울시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늘(21일) 브리핑에서 "실무추진단을 18일부터 운영한 데 이어,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예방접종추진단은 접종총괄팀을 포함한 6개 팀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늘 오후 질병관리청의 지침 초안을 받아 내일 자치구와 실무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서울시에 접종센터뿐만 아니라 기존에 국가예방접종을 했던 위탁기관이 2,956개가 있다."면서 "질병청의 지침 기준에 맞는 곳을 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예방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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