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1명…사망자 16명 늘어
입력 2021.01.21 (12:10) 수정 2021.01.21 (13:06)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1명입니다.

이틀째 400명대 초반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사망자는 16명 증가했습니다.

자세한 상황, 재난방송센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예진 기자! 오전에 발표된 신규 현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1명입니다.

해외유입은 21명이고 국내 지역사회 발생이 380명인데요.

어제와 비슷한 수준이죠.

오늘도 위중증 환자는 조금 줄었지만, 사망자는 16명이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가 1,316명입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요.

서울과 경기가 100명을 넘었는데, 수도권이 277명으로 70% 정돕니다.

다른 지역을 보면 부산과 경남, 전남, 충남에서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계속 사망자가 매일 10명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망자가 16명 늘었는데요.

3차 대유행에서 요양병원 등 고령층의 감염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치명률도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달 초 1.4%였던 치명률은 계속 상승하는 추세로 1.78%까지 높아졌습니다.

[앵커]

사망자가 매일 10명 이상씩 나와서 걱정인데요.

현시점에서의 위험 요소들, 어떤 게 있을까요.

[기자]

네. 최근 신규 확진자 추세를 보면, 이번 달 들어 서서히 줄기 시작해서 300명대까지 떨어졌다가 어제오늘 400명대로 소폭 증가한 상황입니다.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인 것은 맞지만, 여전히 위험 요소들은 많습니다.

먼저 최근 감염경로를 보면요.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비율이 40%를 넘어 가장 많습니다.

집단 발병이나 병원 내 감염은 방역 당국이 선제적으로 조치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보다도 확진자 접촉 감염이 훨씬 많은 겁니다.

이러다 보니,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비율도 23%나 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자, 지난 주말 사람들의 이동량이 크게 증가한 겁니다.

방역 당국이 휴대전화 이동량을 분석해봤더니 지난 주말 수도권 이동량은 직전 주말보다 13% 높아졌고, 비수도권은 20% 늘었습니다.

사람 간 접촉을 통한 감염 비율이 높은 상황에서 이동량 증가는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이달 말까지 유지해야만 코로나 재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개인 방역수칙 준수, 여기에 사적인 모임과 약속, 이동을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방역 당국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그래픽:이미지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1명…사망자 16명 늘어
    • 입력 2021-01-21 12:10:27
    • 수정2021-01-21 13:06:37
    뉴스 12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1명입니다.

이틀째 400명대 초반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사망자는 16명 증가했습니다.

자세한 상황, 재난방송센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예진 기자! 오전에 발표된 신규 현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1명입니다.

해외유입은 21명이고 국내 지역사회 발생이 380명인데요.

어제와 비슷한 수준이죠.

오늘도 위중증 환자는 조금 줄었지만, 사망자는 16명이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가 1,316명입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요.

서울과 경기가 100명을 넘었는데, 수도권이 277명으로 70% 정돕니다.

다른 지역을 보면 부산과 경남, 전남, 충남에서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계속 사망자가 매일 10명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망자가 16명 늘었는데요.

3차 대유행에서 요양병원 등 고령층의 감염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치명률도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달 초 1.4%였던 치명률은 계속 상승하는 추세로 1.78%까지 높아졌습니다.

[앵커]

사망자가 매일 10명 이상씩 나와서 걱정인데요.

현시점에서의 위험 요소들, 어떤 게 있을까요.

[기자]

네. 최근 신규 확진자 추세를 보면, 이번 달 들어 서서히 줄기 시작해서 300명대까지 떨어졌다가 어제오늘 400명대로 소폭 증가한 상황입니다.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인 것은 맞지만, 여전히 위험 요소들은 많습니다.

먼저 최근 감염경로를 보면요.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비율이 40%를 넘어 가장 많습니다.

집단 발병이나 병원 내 감염은 방역 당국이 선제적으로 조치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보다도 확진자 접촉 감염이 훨씬 많은 겁니다.

이러다 보니,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비율도 23%나 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자, 지난 주말 사람들의 이동량이 크게 증가한 겁니다.

방역 당국이 휴대전화 이동량을 분석해봤더니 지난 주말 수도권 이동량은 직전 주말보다 13% 높아졌고, 비수도권은 20% 늘었습니다.

사람 간 접촉을 통한 감염 비율이 높은 상황에서 이동량 증가는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이달 말까지 유지해야만 코로나 재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개인 방역수칙 준수, 여기에 사적인 모임과 약속, 이동을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방역 당국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그래픽:이미지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12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