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산모 첫 분만 수술…건강 되찾아 퇴원
입력 2021.01.21 (21:49)
수정 2021.01.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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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울한 뉴스 속에서도 생명의 위대함을 보여준 기쁜 소식도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산부가 성공적으로 신생아를 출산했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달 자가 격리 통보를 받은 30대 산모로부터 분만 수술에 대해 문의받은 뒤 수술 준비에 들어가 지난 8일 음압 수술실에서 제왕절개 수술 끝에 3.18kg의 건강한 신생아를 출산했습니다.
신생아는 신생아 전용 음압격리 병실에 입원한 뒤 13일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고, 인후통과 발열 증상이 있던 산모는 격리 치료를 받다가 18일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산부가 성공적으로 신생아를 출산했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달 자가 격리 통보를 받은 30대 산모로부터 분만 수술에 대해 문의받은 뒤 수술 준비에 들어가 지난 8일 음압 수술실에서 제왕절개 수술 끝에 3.18kg의 건강한 신생아를 출산했습니다.
신생아는 신생아 전용 음압격리 병실에 입원한 뒤 13일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고, 인후통과 발열 증상이 있던 산모는 격리 치료를 받다가 18일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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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 산모 첫 분만 수술…건강 되찾아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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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1 21:49:25
- 수정2021-01-21 21:56:52

이런 우울한 뉴스 속에서도 생명의 위대함을 보여준 기쁜 소식도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산부가 성공적으로 신생아를 출산했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달 자가 격리 통보를 받은 30대 산모로부터 분만 수술에 대해 문의받은 뒤 수술 준비에 들어가 지난 8일 음압 수술실에서 제왕절개 수술 끝에 3.18kg의 건강한 신생아를 출산했습니다.
신생아는 신생아 전용 음압격리 병실에 입원한 뒤 13일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고, 인후통과 발열 증상이 있던 산모는 격리 치료를 받다가 18일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산부가 성공적으로 신생아를 출산했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달 자가 격리 통보를 받은 30대 산모로부터 분만 수술에 대해 문의받은 뒤 수술 준비에 들어가 지난 8일 음압 수술실에서 제왕절개 수술 끝에 3.18kg의 건강한 신생아를 출산했습니다.
신생아는 신생아 전용 음압격리 병실에 입원한 뒤 13일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고, 인후통과 발열 증상이 있던 산모는 격리 치료를 받다가 18일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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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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