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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트럼프 탄핵안 이르면 22일 상원으로”…가능한 변수는?
입력 2021.01.22 (05:52) 수정 2021.01.22 (05:56) 국제
내란선동 혐의로 미국 하원에서 가결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이르면 22일(현지시간) 상원에 송부될 수 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틀 만인 22일 트럼프 탄핵안을 상원에 보내는 방안을 민주당 하원의원측과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탄핵안을 며칠 내로 상원에 송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르면 22일이 될 수 있다고 의원 및 보좌진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그러나 펠로시 의장은 이날 회견에서 송부 시점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그들이 받을 준비가 됐다고 알려왔고 문제는 탄핵심판을 어떻게 진행시키냐는 것"이라면서도 "언제인지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의석이 50대 50으로 팽팽히 갈린 상원에서 원내대표 간 운영안 협상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도 변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표결 진행에 앞서 100명 중 60명의 동의를 얻도록 한 규정을 고수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민주당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의석은 절반씩 나눠 가졌지만 상원의장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겸하기 때문에 공화당은 민주당에 상원 다수당을 내준 처지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CNN “트럼프 탄핵안 이르면 22일 상원으로”…가능한 변수는?
    • 입력 2021-01-22 05:52:59
    • 수정2021-01-22 05:56:43
    국제
내란선동 혐의로 미국 하원에서 가결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이르면 22일(현지시간) 상원에 송부될 수 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틀 만인 22일 트럼프 탄핵안을 상원에 보내는 방안을 민주당 하원의원측과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탄핵안을 며칠 내로 상원에 송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르면 22일이 될 수 있다고 의원 및 보좌진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그러나 펠로시 의장은 이날 회견에서 송부 시점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그들이 받을 준비가 됐다고 알려왔고 문제는 탄핵심판을 어떻게 진행시키냐는 것"이라면서도 "언제인지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의석이 50대 50으로 팽팽히 갈린 상원에서 원내대표 간 운영안 협상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도 변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표결 진행에 앞서 100명 중 60명의 동의를 얻도록 한 규정을 고수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민주당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의석은 절반씩 나눠 가졌지만 상원의장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겸하기 때문에 공화당은 민주당에 상원 다수당을 내준 처지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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