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로 개조한 화물차에 불…남성 숨진채 발견
입력 2021.01.22 (07:10)
수정 2021.01.2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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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0시 4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1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0분 만에 꺼졌지만, 화물차 적재함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화물차는 취사가 가능한 캠핑카의 형태로 개조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과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불은 약 10분 만에 꺼졌지만, 화물차 적재함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화물차는 취사가 가능한 캠핑카의 형태로 개조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과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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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카로 개조한 화물차에 불…남성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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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2 07:10:37
- 수정2021-01-22 07:18:36
오늘(22일) 새벽 0시 4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1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0분 만에 꺼졌지만, 화물차 적재함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화물차는 취사가 가능한 캠핑카의 형태로 개조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과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불은 약 10분 만에 꺼졌지만, 화물차 적재함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화물차는 취사가 가능한 캠핑카의 형태로 개조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과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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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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