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영남권 첫 인권담당관제 신설 등 조직 개편

입력 2021.01.22 (07:47) 수정 2021.01.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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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행정에 의한 민원인들의 인권 침해를 막기 위해 영남권에서 최초로 과 단위인 인권담당관제를 신설했습니다.

인권 침해 사례는 행정기관이 아닌 민간인으로 구성된 '시민인권침해 구제위원회'에서 독립적으로 심의하고 의결합니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노동정책과를 신설하고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관리팀을 과로 승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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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영남권 첫 인권담당관제 신설 등 조직 개편
    • 입력 2021-01-22 07:47:40
    • 수정2021-01-22 08:04:29
    뉴스광장(울산)
울산시가 행정에 의한 민원인들의 인권 침해를 막기 위해 영남권에서 최초로 과 단위인 인권담당관제를 신설했습니다.

인권 침해 사례는 행정기관이 아닌 민간인으로 구성된 '시민인권침해 구제위원회'에서 독립적으로 심의하고 의결합니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노동정책과를 신설하고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관리팀을 과로 승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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