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지자체 협력’ 돌봄교실 확대…“민영화 우려”

입력 2021.01.22 (10:12) 수정 2021.01.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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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학교-지자체 연계 돌봄교실을 내년까지 천 5백개 만들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3년전부터 ‘부산형 돌봄 자람터’를 운영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돌봄전담사가 소속된 학교비정규직노조는 기존 교실을 잠식하고, 고용형태가 바뀌는 돌봄 민영화와 같은 고용 불안이 커질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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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지자체 협력’ 돌봄교실 확대…“민영화 우려”
    • 입력 2021-01-22 10:12:17
    • 수정2021-01-22 11:27:10
    930뉴스(부산)
교육부가 학교-지자체 연계 돌봄교실을 내년까지 천 5백개 만들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3년전부터 ‘부산형 돌봄 자람터’를 운영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돌봄전담사가 소속된 학교비정규직노조는 기존 교실을 잠식하고, 고용형태가 바뀌는 돌봄 민영화와 같은 고용 불안이 커질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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