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폭탄 테러로 140여 명 사상…IS 소행 추정
입력 2021.01.22 (10:48)
수정 2021.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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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1일 이라크 바그다드의 시장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30여 명이 숨지고 1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한 남성이 배가 아프다며 쓰러져 사람들을 불러 모은 뒤, 입고 있던 폭탄 조끼를 터뜨린 건데요.
폭발 이후 부상자들을 돕기 위해 사람이 모여들자 또 다른 남성이 두 번째 폭탄을 터뜨리면서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이라크군은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잔당 세력이 이번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배가 아프다며 쓰러져 사람들을 불러 모은 뒤, 입고 있던 폭탄 조끼를 터뜨린 건데요.
폭발 이후 부상자들을 돕기 위해 사람이 모여들자 또 다른 남성이 두 번째 폭탄을 터뜨리면서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이라크군은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잔당 세력이 이번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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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폭탄 테러로 140여 명 사상…IS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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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2 10:48:51
- 수정2021-01-22 11:00:46
현지시간 21일 이라크 바그다드의 시장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30여 명이 숨지고 1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한 남성이 배가 아프다며 쓰러져 사람들을 불러 모은 뒤, 입고 있던 폭탄 조끼를 터뜨린 건데요.
폭발 이후 부상자들을 돕기 위해 사람이 모여들자 또 다른 남성이 두 번째 폭탄을 터뜨리면서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이라크군은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잔당 세력이 이번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배가 아프다며 쓰러져 사람들을 불러 모은 뒤, 입고 있던 폭탄 조끼를 터뜨린 건데요.
폭발 이후 부상자들을 돕기 위해 사람이 모여들자 또 다른 남성이 두 번째 폭탄을 터뜨리면서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이라크군은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잔당 세력이 이번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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