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 최악의 홍수

입력 2021.01.22 (10:57) 수정 2021.01.22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이 보르네오 섬 남부 칼리만탄으로 날아가 홍수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칼리만탄의 이번 홍수는 최근 50년 사이 최악이었는데요.

강우량이 10일 연속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칼리만탄의 10개 시·군에서 2만 4천여 채의 가옥이 침수되고, 4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최소 15명이 사망했습니다.

칼리만탄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도쿄는 흐리겠고, 오사카와 상하이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에는 한두 차례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지금 한창 여름인데요.

오늘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에는 진눈깨비가 날리겠고, 로마와 마드리드에는 비가 올 전망입니다.

로마는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멕시코시티와 리마는 맑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 최악의 홍수
    • 입력 2021-01-22 10:57:09
    • 수정2021-01-22 11:00:47
    지구촌뉴스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이 보르네오 섬 남부 칼리만탄으로 날아가 홍수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칼리만탄의 이번 홍수는 최근 50년 사이 최악이었는데요.

강우량이 10일 연속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칼리만탄의 10개 시·군에서 2만 4천여 채의 가옥이 침수되고, 4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최소 15명이 사망했습니다.

칼리만탄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도쿄는 흐리겠고, 오사카와 상하이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에는 한두 차례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지금 한창 여름인데요.

오늘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에는 진눈깨비가 날리겠고, 로마와 마드리드에는 비가 올 전망입니다.

로마는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멕시코시티와 리마는 맑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