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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재 클래식스, ‘공자가어’·‘율곡어록’ 등 새로 출간
입력 2021.01.22 (11:30) 수정 2021.01.22 (11:36) 문화
사단법인 올재가 ‘올재 클래식스’ 37번째 시리즈로 ‘공자가어’, ‘율곡어록’,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오늘(22일) 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자가어’(孔子家語)는 논어·좌전·여씨춘추·사기 등에서 공자의 언행과 일화, 사건 등을 수집해 편찬한 책으로, 송나라 때부터 공자를 이해하고 당시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아온 책입니다. 총 10권 안에 44개 주제가 실려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두 권으로 이뤄졌고, 임동석 건국대 명예교수가 완역했습니다.

‘율곡어록’은 조선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율곡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된 율곡전서 중 권 31·32에 수록된 어록을 다뤘습니다. 율곡의 핵심적인 말들이 집약돼 있어 그의 철학과 경륜을 엿볼 수 있습니다. 번역은 한영우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습니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대표작입니다. 쇼펜하우어는 이 책에서 세계의 실체는 의지라는 주의설(主意說)에 입각한 형이상학적 체계를 통해 당시 세계관에 전환을 가져왔습니다. 한국 독문학 1세대인 고(故) 곽복록 전 서강대 명예교수가 번역했습니다.

올재는 각각 5천 권을 발행해 4천 권은 2천900원에 판매하고, 나머지 천 권은 시골 공공도서관과 벽지 학교, 군부대, 공부방, 학교, 교정기관 등에 기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올재 클래식스, ‘공자가어’·‘율곡어록’ 등 새로 출간
    • 입력 2021-01-22 11:30:58
    • 수정2021-01-22 11:36:33
    문화
사단법인 올재가 ‘올재 클래식스’ 37번째 시리즈로 ‘공자가어’, ‘율곡어록’,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오늘(22일) 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자가어’(孔子家語)는 논어·좌전·여씨춘추·사기 등에서 공자의 언행과 일화, 사건 등을 수집해 편찬한 책으로, 송나라 때부터 공자를 이해하고 당시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아온 책입니다. 총 10권 안에 44개 주제가 실려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두 권으로 이뤄졌고, 임동석 건국대 명예교수가 완역했습니다.

‘율곡어록’은 조선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율곡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된 율곡전서 중 권 31·32에 수록된 어록을 다뤘습니다. 율곡의 핵심적인 말들이 집약돼 있어 그의 철학과 경륜을 엿볼 수 있습니다. 번역은 한영우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습니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대표작입니다. 쇼펜하우어는 이 책에서 세계의 실체는 의지라는 주의설(主意說)에 입각한 형이상학적 체계를 통해 당시 세계관에 전환을 가져왔습니다. 한국 독문학 1세대인 고(故) 곽복록 전 서강대 명예교수가 번역했습니다.

올재는 각각 5천 권을 발행해 4천 권은 2천900원에 판매하고, 나머지 천 권은 시골 공공도서관과 벽지 학교, 군부대, 공부방, 학교, 교정기관 등에 기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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