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 기지에 장비 반입…주민 충돌

입력 2021.01.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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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성주 사드 기지에 공사 장비와 자재를 반입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2일) 오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 기지에 지난해 11월 반입을 시도했던 장병들의 생활 개선을 위한 공사 자재와 장비를 반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대시위 중인 주민 50여 명과 충돌을 빚었으며, 20대 여성 한 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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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 사드 기지에 장비 반입…주민 충돌
    • 입력 2021-01-22 11:35:25
    사회
국방부가 성주 사드 기지에 공사 장비와 자재를 반입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2일) 오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 기지에 지난해 11월 반입을 시도했던 장병들의 생활 개선을 위한 공사 자재와 장비를 반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대시위 중인 주민 50여 명과 충돌을 빚었으며, 20대 여성 한 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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